1편에 이어지는 일본의 SF 특촬물.
별내용도 없고 특효도 싸구려지만 은근히 재미있는 영화다.
1편과 비교해보면 이리아의 머리에 브릿지를 넣는다거나,
제이람의 형태와 배경이 달라졌다던가하는
세부적인 디테일에 약간은 변화가 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구성은 거의 전편을 따르고 있어서
제이람과 이리아가 가상공간안에서 전투를 벌이고
얼떨결에 말려든 '덤 앤 더머' 콤비, 카미야와 테페이가
유치 몸개그를 보여주면서 사건해결에 일조하고 있다.
나야 좋다고 봤지만 웬지 유치하다고
툴툴거릴 사람이 많을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한다.
그래도, 그러거나 말거나 이 블로그는
내 맘대로 꾸미는거니 신경 안쓸생각이다.
별내용도 없고 특효도 싸구려지만 은근히 재미있는 영화다.
1편과 비교해보면 이리아의 머리에 브릿지를 넣는다거나,
제이람의 형태와 배경이 달라졌다던가하는
세부적인 디테일에 약간은 변화가 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구성은 거의 전편을 따르고 있어서
제이람과 이리아가 가상공간안에서 전투를 벌이고
얼떨결에 말려든 '덤 앤 더머' 콤비, 카미야와 테페이가
유치 몸개그를 보여주면서 사건해결에 일조하고 있다.
나야 좋다고 봤지만 웬지 유치하다고
툴툴거릴 사람이 많을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한다.
그래도, 그러거나 말거나 이 블로그는
내 맘대로 꾸미는거니 신경 안쓸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