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여자를 고문해서 죽이면서
그림을 그리던 존 스티븐슨 이라는 남자가 경찰이 출동하자 자살을 한다.
조사결과 10명의 여자를 죽이고 10장의 그림을 남긴 연쇄살인범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뒤 죽은 존과 같은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나타나고
프랑스 경찰은 미술 전문가 올리버에게 그림을 조사해줄것을 부탁한다.
올리버는 태국으로 날아가 화가와 접촉을 시도하는데...
주로 어두운 화면에 스토리보다는 이미지를 앞세워 진행되는
술과 마약, 섹스, 예술이 뒤엉키는 초자연적인 영화로
제스 프랑코 영감의 스타일이 연상된다.
스토리가 좀 복잡한데다 괴상한 이미지가 많이 강조되고 있어서
내가 줄거리를 제대로 이해 한건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변형된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같은 이야기로 보인다.
그리고 프랑스, 영국, 태국을 오가면 촬영한 이국적인 세트와
흡혈귀를 연상시키는 여자들의 이미지가 꽤나 감각적이다.
틀림없이 재미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특이한 영화인건 사실이다.
추신) 포스터에 Redemption 로고가 보인다.
그럼 영국도 유럽으로 처주는 건가?
http://club.ipop.co.kr/horror5
3개국 로케이션.. 제작비 좀 들었겠는걸요^^ 특이해 보입니다~ 급 다운모드.ㅋ.ㅋ
답글삭제영국 유럽아니였나요?ㅎㅎ
답글삭제뭐좀 볼라치믄 100회오바여~
답글삭제영국영화 좀 생소하네요.
@찌난이 - 2008/04/04 16:43
답글삭제위치나 역사로 보면 유럽이 맞지만 미국의 51번째 주라는 이미지가 강해서요;)
@El.vis - 2008/04/05 11:44
답글삭제횟수 무한 계정은 몇가지 이유로 피하고 있었는데....
블라드님 그냥 하던대로 하세요.
답글삭제안하던짓하시면 또 트러블~~
ㅋㅋㅋㅋ
그냥 조용히 뒷거래로 부탁할께요...^^;
뒷거랳ㅎㅎㅎ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