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별볼일 없는 공포물.
도박이나 하고 용돈 떨어지면 식당 알바를 하거나
부모에게 돈을 타내는 동네 백수 '남'은
죽은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런데 갑자기 형과, 애인, 어머니등 가까운 이들이
귀신에 씌게 되고 '남'은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21C들어와서 동남아권 호러영화들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데 비해
중화권 호러물은 날이 갈수록 퇴보하는 느낌이다.
혹시나 했는데 이것도 역시나,
2008년을 열었던 최초의 홍콩 호러물 역시 실망스럽다.
한마디로 지루해서 못봐주겠다.
처음 시작은 꽤 괜찮아 보였다.
코믹한 캐릭터의 주인공이 귀신을 볼수있는 능력이나
자뻑 증상을 보이는 행동이 재미있고 이어지는 내용이 궁금해진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웃음끼가 싹 사라지면서
뻔한 스토리를 심각한척 하면서 밈밍하게 풀어내기 시작한다.
이건 술취해서 같은 소리 반복하는 사람이 옆에서 떠들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다.
기록을 살펴보면 홍콩 박스오피스에서
개봉 첫주에 7위, 둘째주에 10위, 셋째주에 차트에서 사라진 영화다.
한마디로 대중성도 부족하고 마니아에게 어필하기는 택도 없는 영화다.
http://club.ipop.co.kr/horror5
도박이나 하고 용돈 떨어지면 식당 알바를 하거나
부모에게 돈을 타내는 동네 백수 '남'은
죽은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런데 갑자기 형과, 애인, 어머니등 가까운 이들이
귀신에 씌게 되고 '남'은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21C들어와서 동남아권 호러영화들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데 비해
중화권 호러물은 날이 갈수록 퇴보하는 느낌이다.
혹시나 했는데 이것도 역시나,
2008년을 열었던 최초의 홍콩 호러물 역시 실망스럽다.
한마디로 지루해서 못봐주겠다.
처음 시작은 꽤 괜찮아 보였다.
코믹한 캐릭터의 주인공이 귀신을 볼수있는 능력이나
자뻑 증상을 보이는 행동이 재미있고 이어지는 내용이 궁금해진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웃음끼가 싹 사라지면서
뻔한 스토리를 심각한척 하면서 밈밍하게 풀어내기 시작한다.
이건 술취해서 같은 소리 반복하는 사람이 옆에서 떠들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다.
기록을 살펴보면 홍콩 박스오피스에서
개봉 첫주에 7위, 둘째주에 10위, 셋째주에 차트에서 사라진 영화다.
한마디로 대중성도 부족하고 마니아에게 어필하기는 택도 없는 영화다.
http://club.ipop.co.kr/horror5
영문 제목이 참 재있네여..ㅋㅋ 여배우가 이뿐거같기도하고 스샷보니..
답글삭제그리 재미가 없었나....ㅋㅋ
답글삭제@누베 - 2008/04/07 21:40
답글삭제자막 만들면서 안졸았냐?
@Dozil - 2008/04/07 21:12
답글삭제여배우 하나는 예쁘긴한데 그게 다가 아니니 문제야. 제목보고 식스센스급 반전을 기대했는데 꽝이더만.
ㅋㅋ 누베님은 안졸껄요? 요즘 자막만드시는 재미가 쏠쏠~
답글삭제감상평좀 퍼갈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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