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5일 수요일

감금공장(監禁工場:Imprisonment Factory, 2005년, Mikio Hirota)

육덕 AV배우 다케우치 아이(竹内あい : Ai Takeuchi) 주연의 핑크 영화.

빚을 진 사람을 감금하고 강제 노동을 시키는 공장에 대한
도시 전설을 취재하던 남자 친구, 코지가 실종된다.
그러자 나츠미는 남친을 찾기 위해
일부러 큰빚을 지고 공장에 납치 감금을 당하지만,
감옥보다 더한 극악한 환경에서 강제 노동을 하면서
간수들에게 반복적으로 학대와 강간을 당하게 되는데.....

다케우치 아이가 본격적으로 훌러덩의 길로
들어서기 전에 찍은 softcore 핑크물로 절대 AV가 아니다.
그러나 다케우치 아이란 배우의 거유를 팔아 먹자고 만든 영화라
스토리라든가 기타등등은 기존의 여감옥 익스플로테이션의
마이너 복제판 수준 정도밖에 안된다.
역시나 가장 관심을 끄는건 여배우들의 슴가 되겠다.

다케우치 아이의 블로그 주소-> http://blog.livedoor.jp/takeuti_ai/
 
추신) 이제 보니 이 영화의 부제가 "거유여공들의 폭발적 사랑"
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잘못되도 크게 잘못됐다.
"巨乳女工たちの暴發"은 거유여공들의 폭발,
즉 여공들이 참다 참다 반란을 일으킨다는 뜻인데,
뜬금없이 "폭발적 사랑"이라니 원뜻과 반대로 막가자는 말인가?

댓글 4개:

  1. 하악!

    잘 보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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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 생각보다 빨리 복귀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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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ㅇ - 2009/07/24 10:30
    무슨말씀인지? 이건 porn이 아닙니다. 모자이크 할만한 장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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