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3일 일요일

오토마튼 트랜스퓨전(Automaton Transfusion , 2006년, Steven C. Miller)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청나게 속도감 있는 저예산 좀비호러물.

1970년대 월남전에서 사망한 미군을 되살리는 연구가 진행되지만 곧 중단된다.
30년이 흐른후 군에서 연구를 재개하지만
좀비가 유출되면서 도시 전체가 좀비로 뒤덮히게 되는데...

불과 30,000불의 예산과 9일의 촬영기간이 믿어지지 않게
고어 효과가 괜찮은 오락물이다.
Dimension Extreme같이 괜찮은 B급호러물을 잘 발굴해 내는
배급사에서 이 영화를 붙잡은 이유를 알것같다.

이 영화가 말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즐겁다.
좀비들이 공격할때 카메라를 심하게 흔들어 대는게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저예산 영화가 부족한 특수효과를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흔한 방법이고
그것말고도 장점이 많은 영화라 신경쓰지 않는다.
그런데 마지막에 속편을 예고하고 끝나던데
2부는 언제 나오려나 모르겠다^^;;;

댓글 4개:

  1. 아.. 이작품 호공조에 혈루성님이 올려놓은작품이네요^^ 릴도 같은걸보니 같은 루트를 통해 받은작품인가 싶습니다. 아직 기한이 20일정도 남아있네요. 형님말씀대로 2부가 기다려지는 볼만했던 영화입니다.

    답글삭제
  2. 포스터 조쿠나!얼쓔

    답글삭제
  3. 음...무지하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블러드님의 영화소개글을 참조하여 무자막으로 감상했구요,

    영화 잘 만들었더군요...빨리 2편 나왔으면 좋겠어요.

    답글삭제
  4. 대충 그럭저럭 봤음2008년 4월 27일 오후 2:20

    이거 임신한 여자 배에서 태아를 꺼내서 먹는 장면 우수워요... 가짜티 열라나고 ㅋㅋ

    5번쨰 뿔태쓴 남자놈 사진이 태아먹는 그좀비 사진 ㅋㅋ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