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펄스3(Pulse3, 2008년, Joel Soisson)

별 재미도 없는 영화가 쑴풍쑴풍 시리즈가 잘도 나온다.

2편이후 7년이 지난 시점,
2편에서 살아남았던 소녀 저스틴이 난민 캠프에서 살고 있다.
청소년이 된 저스틴은 무조건 통신망을 악으로 규정하고
근본주의적 종교를 강요하는 어른들에게 반발해서
금지되있는 컴퓨터 네트웤에 접속했다가 아담이란 남자를 알게되고,
그를 만나기 위해 가출을 감행하는데....

괜히 자막을 잡았다고 한참 후회를 했다.
아무리 B movie라지만 영화 내부 논리에 단점이 너무 많다.
거기다, 이게 공포영화가 맞는지조차 의심스럽다.

댓글 5개:

  1. 감사합니다 으앙ㅋ귿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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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뭐,, 난 재밌기만 하더만

    소재부터가 흥미로워서 더 재밌던데요

    그리고 미국 공포영화는 우리나라 영화랑은 틀리잖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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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뭐... 난 재밌기만 하더만



    소재부터가 흥미로워서 더 재밌던데요

    그리고 미국 공포영화는 우리나라와는 다르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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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리암 - 2008/12/30 19:48
    네, 네. 영화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법이 다르니 당연히 그럴 수 있지요. 절대적인 기준이란게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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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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