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2일 목요일

월드 인(Walled In, 2008년, 길레스 파겟 브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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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마음에 안드는 영화.

가업으로 건축일을 하고 있는 젊은 아가씨 사만다는
아버지의 명을 받아 처음으로 혼자 건물 해체 작업에 나서게 된다.
외딴 황무지에 혼자 덩그러니 서있는 펜션건물에 도착한 그녀는
무엇인가 이상한 분위기를 느끼고 건물의 역사를 조사하던 중
건물이 천재 건축가의 역작이고 과거에 연쇄 살인사건과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되는데.....

천재적인 건축가가 비밀을 숨기고 설계한 집,
연쇄살인, 연상의 여자에게 사람을 느끼는 청소년, 감금 기타등등
상당히 재미있을 만한 소재들이 곳곳에 늘어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히 재미가 없다.

뭔놈에 공포영화가 한개도 무섭지를 않고
축축 늘어지기만 하는데
이 정도 소재와 내용을 가지고
이 정도로 심심하게 영화를 만드는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다--;;;

한글자막 : Jegna (
nakkzz@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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