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코토노는 검술 선생이였던 아버지가
후계자로 지목됐던 제자의 손에 죽는 모습을 본다.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게이샤로 살던 그녀는
나이가 들자 복수의 길을 떠나서 길을 막는 적들을
모두 해치우고 결국 원수 앞에 서게 되는데....
마치 스토리가 있는것 처럼 써놓기는 했는데 사실은 없는거나 다름없다.
잠깐 잠깐 회상 장면을 이용해서 스토리를 알려주기는 하지만
영화의 시간 대부분을 대결 장면에 쏟아 넣고 있다.
마치 약한 놈부터 순서대로 잡고 올라가면 마지막에
최종 보스가 기다리고 있는 대전 액션 게임 보는 느낌이다.
좀 특이한 점이라면,
사무라이들이 칼들고 설치는 찬바라 스타일의 액션과
곡예를 부리는 듯한 마샬아츠 스타일의 액션뿐 아니라
MMA 스타일의 액션들이 나온다는거다.
여배우 얼굴이 별로라서 이상하다 했더니 이런 액션을 구사하기 위해서
얼굴은 안보고 팔뚝이나 다리통 보고 배우를 뽑았나 보다^^;;;
그리고 이 영화에는 여자 가슴같은거 절대 안나오니까 기대하지 마라.
마지막 줄에서 안타까웠습니다 ;ㅁ;
답글삭제기대를 저버리는 영화네요.. 이런 종류의 영화는 아직까지 낯설게 느껴집니다
답글삭제하지만 고생하셨습니다 ^^
@바다별 - 2009/05/21 12:03
답글삭제니가 왜 안타깝냐!!
@바다별 - 2009/05/21 12:03
답글삭제둘이 모레 토요일날 만나서 해결해라. 별이는 애인 대타 출전시키는거 인정해 줄께^^
이런거 번역할 시간에 찬바라 괜찮은거좀 번역해주시지....T.T
답글삭제@지나가다 - 2009/07/17 01:13
답글삭제마음에 안드셔도 할 수 없습니다.
여기는 괜찮은 찬바라 영화에 대한 블로그가 아니고
200%이상 부족한 불량영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