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7일 수요일

콜릭(Colic:dek hen pee, 2006년, Patchanon Thammaj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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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을 주제로 하는 태국의 공포물.

제목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한줄만 하고 시작하자.
이 영화에서 Colic은 영아산통(infantile colic, 嬰兒疝痛)을 뜻하는 말로 쓰이는데,
1~4개월 사이의 영아가 특별한 신체적 이상없이 계속 울어대는 병을 말한다.
원인불명, 당연히 확실한 치료법도 없다. 해결책은 냅두면 낫는다고 한다.

신혼부부 퐁과 트래는 첫아이를 낳는다.
그러나 애가 울음을 그치지 않고 아이 주변에서 의문의 사건들이 이어진다.
답답한 마음에 찾아간 사원에서 중에게
전생에 죄를 다 갚지 못하고 탄생한 아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전생의 죄를 안고 태어난 아이에게 닥치는 초자연적인 사건이라는
공포의 아이디어 자체는 꽤 참신한 편이다.
그러나 아이디어를 영화에 녹여내는데는 실패한 걸로 보인다.
부모가 발바닥이 닳도록 뛰어다녀도 얻은게 없다가
중의 한마디로 트릭의 조건이 설정되고
사건이 종료된후 맨 마지막에 원인을 확 까버리는 식으로
중간 과정이 생략되버린 영화를 보고 구조가 좋다는 말은 하기 힘들다.

영화에서 끊임없이 울어대는 애 울음소리가 무지하게 짜증난다.
그리고 애가 안울때는 드라마의 부족 때문에 무지하게 졸린다.
자다 짜증내다를 반복하게 만드는 심란한 영화다.
그렇다고 막가는 B급은 아니고 고어 효과가 휼륭한것도 아니고
불쾌한 포스터로 낚시에는 성공했지만
착 가라앉아 있는 영화의 분위기만큼 영화보기가 힘들다.

사운드 부분을 제외하면 평균점수 주기도 힘든 영화다.

댓글 5개:

  1. 캡쳐사진을보니



    가족영화-호러영화





    구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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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또 하나의 문제....영화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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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으...보는 내내 아이의 울음소리...

    생각만해도 킹왕짱~



    포스터는 낚으기엔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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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지루했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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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너무 산만해 보이네요. 그리고 아이 울음이 오히려 거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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