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아이들 한무리가 소원을 빌기 위해 버려진 흉가앞의 사당을 찾는다.
향을 피우고 소원을 빌면서 소원이 이루어지면
댓가를 치루겠다고 장난으로 맹세했지만
진짜 소원이 이루어 지고 귀신이 아이들 앞에 나타나는데...
이게 뭔니까? 이거.
각본을 쓰다 졸았는지, 편집을 겨털을 뽑아서 했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어쨌든 심각한 문제가 있다.
스토리 연결도 제대로 안되고,
귀신이 들러붙어서 애들 조지는 이유도 확실치 않고,
찔끔찔금 싸면서 돌아다닐 줄만 알았지
제대로 닦을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다.
거기다 태국호러는 귀신이 매력 있어서 좋아하는데
여기 나오는 귀신은 완전히 꽝이다.
태국영화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일부 뛰어난 작품을 제외하고 생각해보면,
어쩌면. 청소년용 태국호러의 평균점이
아직은 이 정도 밖에 안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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