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명의 기자가 'Teardrop Killer'라고 불리는
광대복장의 연쇄살인마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결국, 이 살인사건이 20여년전에 서커스단에서 있었던 어떤사건과,
현재 크리스틴이란 젊은 여자와 모종의 관련이 있슴이 밝혀지게 되고....
이야기를 좀 질질 끄는 편인데다,
속임수가 있는 스토리인데 마지막에 갑자기 이상한 방법으로
끝을 내서 내용 정리가 안되고 어리둥절한 상태다.
하지만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고어효과들이
여러차례 만족할 만큼 등장하고 있어서
시각적으로는 별 불만이 없는 영화다^^;;;
특히 신비의 사이코, 크리스틴으로 등장하는 여자는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 했더니
Timo Rose 감독의 '바리케이드'에서 주인공으로 나왔던 여자다.
(Raine Brown <-- 레인 브라운 Official Site 링크)
보아하니 B급 호러물로 필모를 굳힌 모양인데
노출쪽으로 쪼금만 더 신경을 써주면
앞으로도 아주아주 마음에 들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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