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연인이 주말휴가를 맞아서 산으로 트래킹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산림경비에게 좋은 코스를 추천받지만
막상 산에 도착해서는 현지 주민 아줌마의 말을 듣고
귀가 펄럭거려서 엉뚱한 코스로 방향을 잡아 버린다.
하지만 길을 알려준 여자는 애를 갖지 못해 환장한 광신도 또라이로
젊은 연인을 감금하고 XX를 강요하는데.....
아기를 갖고 싶어 환장하는 광신도들의 행동이 논리적으로는
전혀 말이 안되지만 원래 종교병에 걸린 정신병자들 행동이야
정상적인 이해 범위에 들어오는게 하나도 없으니 그런가 보다 하면 그만이고,
얼굴이 망가진 괴물 캐릭터나 마지막에 한번 놀래켜주기처럼
기존 슬래셔의 공식을 무난하게 활용해 주고 있다.
공포영화치고 별로 잔인한 장면이 없는 편이고
관객하고 머리 싸움하자는 스릴러도 아니라서
좀 심심하기는 하지만 그런데로 시간은 잘가는 편이다.
헙 감사요~
답글삭제항상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