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8일 수요일

마태(魔胎:Devil Fetus, 1983년, 劉鴻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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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안가는 진행과 얄팍한 특수효과를 보여주는 홍콩의 공포물.

석징은 시어머니와 함께 경매장에 갔다 충동적으로 옥화병을 구입한다.
옥화병은 밤이 되자 악마로 변해 석징과 섹스를 하고
6개월 만에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은 그 장면을 보고 격분해서
옥화병을 깨뜨렸다가 저주를 받아 죽는다.
 그리고 석징 또한 남편의 원귀에게 살해당한다.
두 사람은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도사는 석징이 악마의 아이를 임신한것을 알게 되고....

사실 내가 중화권 호러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모두 모여있는 영화다.
스톱 모션 에니메이션 수준의 형편없는 특수효과에
베드신이 있기는 한데 브라자 한번 안보여주고
졸면서 편집을 했는지 스토리가 강시처럼 콩콩 튀어 다닌다.
그리고 제시되는 상황 자체가 굉장히 어색하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무섭지 않은 공포 영화도 드물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 영화에서 진짜 공포의 근원은
불륜에 대한 공포라는거 한가지는 확실해 보인다.
악마와 저주라는 설정을 제껴놓고 보면,
아내가 바람을 피우자 자살하는 남편과
애인이 동생과 섹스를 하자 동생을 죽이는 형의 이야기가 남는다.
문화에 따라서 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왠만하면 남자들이 공감할 만한 공포소재가 틀림없다.

물론 잘 다뤘다면 좋은 소재라는 말이다.
이렇게 만들어 버리면 아무 소용없고.

댓글 6개:

  1. 블러드님.. 있잖아요.ㅠㅠ

    내용글.. 글자체가 너무 작아서 최근 노안이 온 저로써는 읽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랍니다..흑.. 글자체가 원래 작은 건가요? 아님 제 컴에서만 그렇게 보이나요?

    좀 키워줄수 없을까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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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검은괭이 - 2009/02/19 21:18
    다음부터 좀 키워 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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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검은괭이 - 2009/02/19 21:18
    Ctrl + '+' 를 누르면 글자가 커집니다. 이걸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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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 컨트롤 키랑 + 키요?

    마우스라서.. + 키 누르려면 shift 눌러야하는데.. 그럼 ctrl shift + 일케 눌러야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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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검은괭이 - 2009/02/26 15:12
    글씨 키운다고 해놓고 자꾸 잊어버리는데,

    그럴땐 그냥 익스플로러 메뉴에서 보기->텍스트 크기 순서로 선택하는게 속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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