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일 금요일

Boin-n-g(1963년, 허셀 고든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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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것도 H.G.루이스가 본격적으로 고어에 손대기 전에 만들어진
초기 Drive-In Classics Sexploitation영화.

경험이 없는 감독과 제작자가 함께
누드영화를 찍기 위해 온갖 실수를 하면서
악전고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코메디 영화다.

허셀 고든 루이스라면 60,70년대에 걸쳐서
40편 가까운 영화를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한 사람이다.
그런데 이런 영화를 찍었다는건 아무래도,
이 영화를 찍을 당시 데뷔 초기라서 당해야 했던 상황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영화에 녹여낸게 아니였을까 싶다^^;;;

그런데 이것도 엔딩 타이틀 없이 영화가 끝난다.
혹시나 해서 imdb에 나와 있는 running time과
비교해 본 결과 약 7분이 짧다.
이 영화도 Nature's Playmates처럼 필림 유실 상태에서 복원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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