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나간 애들이 나오는 저예산 코믹 좀비물.
베니는 마음에 찍어둔 여자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서
친구의 도움을 받아 한적한 곳에서 파티를 연다.
그러나 애들이 정신없이 노는 동안
근처에서 실험중이던 죽음의 바이러스가 유출되서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게 되는데.....
제목을 보면 당장 떠오르는 영화가 있어서
(007 8편 죽는냐, 사느냐 - Live And Let Die)
혹시 그거 패러디가 아닐까 했는데 전혀 상관없는 영화였다.--;;;
특수효과들이 너무 단조로워서
이게 공포영화 맞는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타란티노 스타일의 헛짓거리를 흉내내는
B급 코메디 영화로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시간 낭비하는데는 어느정도 성공하고 있는 영화다.
스샷으로는 조악해보이지만 재미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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