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1일 토요일

타마미:아기의 저주(赤んぽ少女:Tamami:The Baby’s Curse, 2008년, 야마구치 유다이)

우메즈 카즈오 원작의 일본 공포물.

고아원에서 살고 있던 요코에게
난조라는 부자가 15년 전에 잃어버리고 애타게 찾던 딸이란 소식이 전해진다.
요코는 난조의 저택에 도착해서 가족을 찾게된 기쁨에 행복해 하지만,
엄마는 미쳐서 곰인형을 안고 돌아다니고 있고,
집안에서 끊임없이 들리는 애 울음소리에 불안하기만 한데....

야마구치 유다이 감독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이다.
영화가 꼬라지가 이게 뭡니까?
기형아 하나에 출생의 비밀까지--;;;;
더 이상 할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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