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적인 살인마가 동료와 함께 감옥에서 탈출해서
길에서 여자와 그녀의 차를 납치한 다음
10년전에 빚을 받아 내기 위해서 친구를 찾아간다.
그러나 그 친구는 식인 외계인 이였고,
같이 탈출했던 동료와 납치한 여자의 정체는 마약과의 경찰로........
피터 잭슨의 초기 스플래터 영화(특히 고무인간의 최후)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받은 영화가 분명하다.
Much Blood라는 제목처럼 엄청난 피가 튀지만
여러 영화에서 다양하게 인용해온 장면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정신나간 내용 전개로
무서울 틈이 전혀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포복절도할 상황이다.
물론 영화자체가 워낙 매니악해서
모두가 좋아할리는 없지만 난 이런 영화 굉장히 좋아한다.
10점 만점에 10은 힘들어도 8점 이상 무조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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