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2일 화요일

플레이 메이트 오브 에이프(Play-Mate of the Apes, 2002년, John Bac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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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에린 브라운(예전이름:미스티 먼데이)주연
 시덕션 시네마 제작의 softcore물이다.
유명한 영화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를
시덕션 최고의 장기인 레즈비언물로 살짝 개작해버렸다.
 
언제나처럼 싸구려 정신으로 대충만든 영화라,
시장에서 대충 사온듯한 원숭이 가면을 쓰고,
대충 노래하고, 대충 춤추고, 대충 CG 사용한다.
당연히 대충 큰 기대같은걸 하고 보면 안된다.
스삿에 보이는 클린턴 기념관(Clinton Memorial)
같은게 이 영화가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패러디다.

나처럼 에린 브라운만 출연하면 하악거리는 사람 관람가.
여자 슴가만 나와도 좋은 사람 관람가.
레스비언씬에 관심있는 사람 관람가.
그외는 다 관람불가.

댓글 3개:

  1. 저 부담스런 슴가슴가...하악하악..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허리에 엄청 부담이 갈듯해요.



    미스티 언냐 간만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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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저 음악에

    드럼스틱이 뼈다귀

    주변에 바나나 오른쪽 언닌 아저씨 샌들신고...ㅋㅋ

    아...진짜 재밌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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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패러디라는데 큰 힘이 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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